본문 바로가기
카메라 이론/카메라 기초지식

폰카 VS 디카

by kkulding 2023. 4. 29.
반응형

좋은 이미지, 사진, 영상이란 것은 대개 해상도가 좋은, 선예도가 좋은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우선, 이러한 화질을 좋게 해주는 요인들 살펴보겠습니다

1, 광원

좋은 화질을 결정 짓는  번째 조건은 광원입니다.
이때 여기서 광원은 단순히 광량이 아닌 '연색성'이라는 개념이 중요합니다.

 

연색성(CR, Color Rendering) = '조명이 물체의 색감에 영향을 미치는 현상'
 예를 들면 백열 전구의 연색성은 적황색이 많기 때문에 따뜻한  계통의 물건을 비추면 색채가 훨씬 밝아 보이고형광등의 빛은 푸른 부분이 많으므로 흰빛이나 차가운  계통의 물건을 뚜렷하게 보이게 합니다.

 

예를 들어. 빨간 사과가 있습니다. 그런데  사과가 빨갛게 보이는 이유는 사과가 광원의  중에서 빨간색 파장을 많이 반사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만약 광원자체가 빨간색 파장을 제대로 갖추고 있지 못한 광원이라면 어떨까요?
빛의 파장이 풍부하지 않다면 반사되는 빛도 원래 색과 다르게 보일 것입니다.

 

수치로는 연색지수(CRI, Color Rendering Index) 표기하고 하고 있습니다.
 연색지수는 태양광을 100으로 가정하고, 태양광에 비해 얼만큼의 파장을 포함하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수입니다.
 지수는 정확한 색을 표현할  있는 색의 파장이  속에 얼마만큼 풍부하게 있는지를 뜻합니다.

 

 

연색성은 100 가까울 수록 연색성이 좋으며 자연광과 가까운  재생력을 가진다고   있습니다.
위의 사과는 같은 2,700K 색온도 조건 하에 있지만 연색성이 올라갈 수록 색감이나 생동감, 사과 본래의 색을 나타내고 있어요.
매장에서 입어 보고 고른 옷이 밖에 나에 나와서 보면 느낌이 달라진다거나, 어떤 조명 아래서 보이는 음식이 자연광에서 보다  맛있어 보인다거나 하는 차이와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2. 렌즈

좋은 화질을 나타내는  번째 조건은 '렌즈'입니다.

좋은 렌즈란 무엇일까요? 광학적으로 수차와 플레어가 적게 나타나고 대상을 보다 세밀하게 기록할  있는 렌즈가 좋은 렌즈이며 당연히 화질도 좋아지겠죠. 여기서 수차와 플레어는 광학의 원리상 필연적으로 나타날  밖에 없는 렌즈의 화질을 떨어트리는 요소입니다.

수차엔 구면수차, 코마수차, 비점수차, 상면만곡, 왜곡수차, 색수차 등이 있습니다.

 

  • 수차(Aberration)

수차는 점 물체에서 나온 여러 가닥의 광선(빛살)이 결상광학계를 지나 상을 만들 때, 그 광선 모두가 상점에 모이지 못하고 일부가 벗어나는 현상입니다.

 

 

 

2-1 구면수차

빛이 광축에 평행하게 입사 할때, 렌즈의 중심부와 주변부의 굴절률 차이에 의하여 초점이  곳에 맺히지 못하여 Halo라는 흐린 상을 만드는 수차입니다.

사진은 멀리서 오는 빛이 렌즈의 모든 면을 거쳐 센서의  점으로 맺혀야 제대로  사진을 얻을  있습니다.

하지만 그림을 보시면 렌즈 자체의 특성상 주변부로 들어온 빛이 꺾이는 각도와 주변부로 들어온 빛의 꺾이는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지점으로 모이지 못하게 됩니다.

 현상을 센서 또는 필름에서 본다면 결국  점이 점으로 모이지 못하고 주변으로 번진 것처럼 보이게 되는 것을 구면 수차라 합니다.

결국 렌즈는 평면이 아닌 곡면 이라서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렌즈를 평면에 가깝게 만들수록  발생하지 않습니다.

좋은 렌즈들은 렌즈의 곡면을 최대한 완만하게 만든 비구면 렌즈를 사용하며 구면 수차를 최대한 억제하고 있습니다.

 

 

 

2-2  코마수차

코마(Coma) 혜성이 태양에 접근하면서 태양 빛을 받아서 혜성의 핵에서 증발된 가스가 방출되며 먼지가 나와 핵을 둘러싸게 되는데 이를 코마라고 합니다. 코마수차는 빛이 렌즈에 비스듬히 입사시 중심부와 주변부의 굴절률 차이에 의하여 '코마틱플레어'라는 혜성의 꼬리 모양의 흐림을 만드는 수차입니다.

코마수차 역시 중심부보다는 주변부에서 수차가 심하게 발생합니다. 또한 평행하게 입사된 빛에는 미미하게 나타나며 빛의 입사각이 심할수록 강하게 나타납니다.

코마수차의 원리
코마수차 현상

빛이 연속적으로 작은 원이 겹치는 것처럼 보이게 됩니다. 이런 현상이  플레어를 나타나게 하는 원인이 됩니다. 심하면 콘트라스트가 저하되고 이중상으로 보입니다.

 

플레어 현상

 

플레어 현상의 원리

 

2-3 비점수차(Astigmatism)

한 점에서 렌즈의 광축에 비스듬히 입사된 사광선이 수직방향과 수평방향의 성분이 서로 달라 각기 다른 지점에 상이 맺히게 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수직선과 수평선 중 어느 한쪽만 초점이 맞는 현상인데 조리개를 조여서 감소할 수 있습니다. 

왼쪽이 수평선의 초점이 맞지 않았을 , 오른쪽이 수직선의 초점이 맞지 않았을 때입니다.
 

2-4 상면만곡 수차(Curvature of Field)

평면의 상이 평면으로 되지 않고 곡면으로 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코마수차와 비점수차를 완전히 보정하는 경우광축에서 나오는 광선은 정확히 초점이 맞지만항상 구결적 상면(광축과 수직인 면)이 합치되는 것은 아닙니다만곡수차가 발생하는 경우 렌즈가 왜곡을 갖고 있기 때문에시야의 중심부에 초점이 맞았더라도시야의 주변부에는 초점이 맞지 않고 선명하지 않게 됩니다. 조리개를 조여서 감소할 수 있습니다.

상면만곡 수차 현상

2-5 왜곡수차(Distortion)

왜곡,  그대로 상이 일그러져 보이는 현상입니다.

왜곡수차는 광축으로부터 거리에 따라 광학배율이 달라지게 되기 때문에 원래 상의 크기 보다 크거나 작게 보입니다.

​왜곡에는 양의 왜곡과 음의 왜곡 두 가지가 있습니다. 양의 왜곡은 원래 상의 크기 보다 크게 결상하는 것이고, 음의 왜곡은 원래 상보다 작게 결상하는 것인데, 양의 결상은 주변부가 중심부로 쪼그라드는 형태(pincushion)로 보이고, 음의 왜곡은 주변부가 중심부로부터 둥글게 퍼져보이는 드럼통(barrel)의 모양 처럼 보입니다.

왜곡수차의 원리
왜곡수차 현상



2-6 
색수차

렌즈의 초점이 파장에 따라 달라지고, 그 결과 렌즈가 만드는 물체의 의 위치와 배율이 파장에 따라 달라져서 상이 전체적으로 흐려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색수차 현상

위의 그림은 색수차가 없는 경우이며 아래 그림은 색수차에 의해 상이 왜곡되고 빛의 파장에 따라 영상점이 변형된 모습에 해당합니다.

 

이러한 것들이 적으면 적을수록 좋은 렌즈인 것이겠죠?
그리고 이런 수차를 줄이기 위해서는 렌즈의 특수한 설계를 필요로 하고 특수한 코딩 이런 것들을 필요로 하게 됩니다.

 

 

반면에 세밀하게 기록을 한다는 것은 작은 이미지센서 안에 화소가 높게 들어갈수록 보다 세밀하게 초점을 맺을  있어야하는데, 이는 렌즈가  세밀하게 설계가 됐다는 것입니다. 0.000001% 오차도 허용하지 않을  세밀한 렌즈가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럴수록 렌즈의 설계가 필연적으로 복잡해질  밖에 없고, 그렇다는 말은 무게와 부피가 커질  밖에 없다 말입니다.

 

 

 

 

반면 스마트폰을 살펴 보도록 하죠.

스마트폰은 이미지센서가 작은  들어가죠. 그리고 화소는 굉장히 크죠. 요즘에는 1 화소까지 나오고 있어요.

그런 상황에서는 진짜 세밀하게 기록할  있는 렌즈를 필요로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스마트폰 카메라에는 굉장히 자그마한 렌즈가 들어가죠.

 

그러한 이유로 작게 만들  밖에 없는 스마트폰 카메라는 DSLR 혹은 미러리스를 광학적으로 절대 이길  없는 요소가 되겠습니다.

 

3. 이미지 센서

좋은 화질을 만들어내는  번쨰 조건은 '이미지 센서'입니다.
이미지 센서는 렌즈로 통해 들어온 빛을 디지털 신호로 변환해 이미지로 보여주는 장치라고 앞의 시간에 배웠죠.
결국에는 이미지 센서는 이미지를 기록하는 역할의 장치입니다. 이미지 센서의 화질을 결정짓는 가장 핵심적인 요인은요. 바로 픽셀 하나의 크기입니다.

2천만 화소 카메라는 이미지 센서가 빛을 담아내는, 빛을 측정하는 그릇을 2천만  품고있다. 라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릇 하나의 크기가 크면 클수록 화질이 좋아지게 됩니다.

예시를 살펴보겠습니다. 2개의 2천만 화소 이미지 센서가 있습니다. 하나는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매우 자그마한 이미지 센서가 있고요, 다른 하나는 전문가용 카메라에 들어가는 풀사이즈 이미지 센서가 있다고 가정해 볼게요.


과연 어떤 이미지 센서가 화소 하나의 크기가 커질까요?

당연히 풀프레임 카메라의 센서가 픽셀 하나의 크기가    밖에 없겠죠.

이것으로 인해서 나타나는 결과는 전문가용 카메라는 다이나믹 레인지가 넓어져서  번의 노출로 매우 어두운 부분부터 매우 밝은 부분까지 질감을 동시에 표현해   있게 됩니다. 또한 어두운 곳에서 촬영을 하게 되더라도 노이즈가  발생하게 되죠.

그리고 광학적으로 아웃포커스 기법을 구현하기도 훨씬 수월합니다.

다만 단점으로 제조 단가가 훨씬 높아지게 되고 물리적인 크기가 커질  밖에 없으며, 렌즈 역시 동일한 화각, 돌일한  범위를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크기가 훨씬  커질  밖에 없게 됩니다.

 

4. 이미지 프로세서 (또는 영상처리기술)

좋은 화질을 만들어 내는 조건은 이미지 센서가 받아들인 정보 값을 토대로 사진을 완전한 형태로 가공하는 '이미지 프로세서'입니다.

 

캐논의 영상처리엔진
니콘의 영상처리엔진

DSLR이나 미러리스는 이미지 프로세서라는 장치가 담당하고, 스마트폰 카메라는  과정을 CPU 담당하고 있습니다.

아이폰 프로세서
갤럭시 프로세서

이미지 센서가 빛을 정보로 받아들였다면 그걸 가공해서 최종적으로 사진을 만드는 역할,  과정에 다양한 최신 기술들을 적용할  있는 것이 '이미지 프로세서'입니다.

스마트 폰의 CPU에선 이걸 '영상처리기술'이라 부릅니다.

 과정에서 최종적으로 색감이 결정되고 카메라에서 설정한 노출과 초점을 제외한 모든 세팅값이 적용됩니다.

또한 사진을 처리하는 속도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되지요.

영상처리 기술은 캐논, 니콘, 소니보다는 애플이랑 삼성이 정말 굉장히 뛰어납니다.

 

 

앞으로의 전망

 

스마트폰의 모든 단점들은 바로 크기에서 옵니다. 핸드폰은 DSLR이나 미러리스만한 크기의 스마트폰이 있다면 여러분들은 사실 건가요? 아마 아무도   거예요.

여러분들이 요즘 스마트폰 디자인에서 가장  불만을 표현하고 있는   하나가 바로 '카툭튀' 생각합니다.

갤럭시 S22 후면카메라
아이폰 12 후면카메라

아쉽게도 이것은  이변이 일어나지 않는 이상 앞으로도 사라질  없는 디자인 입니다.
 튀어나오면 튀어나왔지. 이게 들어가지는 않을 겁니다.
이것은 조금이라도 화질을 조금이라도  좋게 만들기 위해서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엄청난 노력의 결과물이라 생각하고 이해해 주시면 좋을  같습니다.

이런 하드웨어적 한계에도 불구하고 요즘 스마트폰은 화질이 정말 뛰어나다 라고 느끼고 계실 거예요.
이것은 스마트폰이 영상처리 엔진이 하는 역할, 이미지 처리 기술 개발에 굉장히 공을 들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미지 센서랑 렌즈가 만들어내는 화질은 광학적으로 커질 수밖에 없기 때문에 영상처리 기술을 통해서 디지털 기술로 완전히 극복을 하고 있는 것이지요.

이것은 스마트폰이 DSLR이나 미러리스 카메라에 대비해서 매우 뛰어난 연산 기능을 갖추고 있는 고사양의 CPU 탑재하고 있는 것도 있고요. 그리고 이미지 처리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매우 우수한 인재들이 엄청나게 포진해 있겠죠.


게다가
 이미지 센서랑 렌즈 같은 경우엔 기술 개발이 굉장히 느릴  밖에 없습니다. 광학적인 한계가 분명하기 때문인데요.

반면에 이미지 처리 기술은 앞으로 전망이 굉장히 좋습니다.

'AI 이미지 프로세싱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포토샵의 '뉴럴필터'

발전의 끝이 어디일지도 모를 정도로 엄청나게 유망한 기술이라는 거죠.

 

 

그렇다면 스마트폰 카메라는 이런 하드웨어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서 어떤 방향으로 영상처리 기술을 접목시켜 왔는지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스마트폰 카메라의  번째 하드웨어적 한계로 어두운 곳에서 화질이 떨어질  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작은 이미지 센서가 들어가기 때문에 픽셀 하나의 크기, , 빛을 담는 그릇의 크기가 작을  밖에 없기 때문에 수광량이 충분하지  합니다. 그걸 억지로 끌어 올려서 이미지를 만들게 되는데,  과정에 잡음. , 노이즈가 끼게 됩니다. 그리고 이것을 해소하기 위해서 획기적인 기능을 넣어뒀는데, 바로 '야간 모드'입니다.

 

 

 

원래 야간 촬영 시에는 높은 화질을 얻기 위해서는 삼각대를 반드시 사용을 해야만 한다고 다들 알고 계실 거예요. 하지만 야간 모드 촬영 시에는 수초 동안 정말 빠른 셔터 스피드로 연사 촬영을 하고 이것을 합성하는 방식으로 (프로세싱)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촬영 버튼을 누르는 순간 '6 동안 카메라를 움직이지 말고 가만히 계십시오.'라는 문구가 나옵니다.

 

이건 카메라의 노이즈가 만들어지는 원리를 이해하면 조금  이해가   겁니다.

ISO 높여서 나타난 노이즈는 불규칙한 패턴으로 나타납니다. 이걸 연사로 찍었을 , 어떨 때는 노이즈가 여기서 발생하고 저쪽에서 발생하는  불규칙하게 생기다 보니까 이걸 스마트폰에서는 ISO 높여 연사로 빠르게 찍고 나서 합성을 하면 노이즈를 훨씬  획기적으로 줄일  있죠.

 

 

 

스마트폰 카메라의  번째 하드웨어적 한계로 인해서 나타나는 단점은 바로 아웃포커스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는 입니다.

이미지 센서가 작으면 광학적으로 아웃포커스가 힘듭니다. 하지만 삼성 애플이  대단한 회사 아니겠습니까?

 광학적으로 불가능한 아웃포커스를 영상처리기술로 구현해 냅니다.

 

 

바로 '인물모드'라는 이름의 기능입니다.
이것은 갤럭시와 아이폰이 조금 다른 방식으로 작동합니다.

갤럭시의 경우에는 촬영 후에 인공지능이 피사체를 인식해서 알아서 누끼를 따고 마치 DSLR 촬영해서 나온 것마냥  배경을 아웃포커스 느낌으로 블러(흐림) 효과를 넣습니다.

원래 사진

 

반면에 아이폰의 경우, 거리를 측정하는 카메라가 별도로 탑재되어 있습니다.

 

트루 뎁스(True Depth)  라이다 스캐너 라는 이름을 쓰고 있으며 이걸로 거리를 측정해서 거리에 따른 아웃포커스 효과를 넣어줍니다.

예를 들어 1미터부터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점점  흐려지는 방식입니다.

어찌됐건 인위적으로 블러 효과를 억지로만들어내는 것은 아이폰이나 갤럭시나 동일합니다.

 

스마트폰의 하드웨어적  번째 한계는 밝은 부분과 어두운 부분의 밝기 차이가 극명할 경우  디테일을 동시에 담아 내기가 어렵다는 입니다.

 역시 이미지 센서의 크기 차이로 인해서 나타나는, 다이나믹 레인지가 부족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 빛을 담는 그릇 자체가 작으니, 수광량이 부족하여 발생하는 것이죠.

그래서 스마트폰들은 이를 극복하기 위해 HDR(High Dynamic Range)이라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HDR 고명암대비 기술로 전통적으로 수년동안 사용되어  사진 기술입니다.  과정에서 카메라는 노출 속도를 달리해 같은 장면을 여러  찍고 이를 결합해 밝은 부분과 어두운 부분의 대비가 더욱 풍부하고 선명한  장의 사진을 만들어 냅니다.

 기능은 갤럭시의 경우 자동으로 실행하도록 기본값으로 돼있으며 카메라에서  기능을   있도록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하드웨어적  번째 한계는 렌즈를 교환이 불가능하다는 입니다.

 

조금이라도 부피를 줄이기 위해서 조리개도 고정으로 박기 때문에  렌즈 교환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또한 같은 이유로 내부 구조가 변경되는 형태인 광학  렌즈의 구현도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가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스마트폰 제조사는 나름의 획기적인 설계를 하였습니다.

바로 멀티카메라입니다. 렌즈를 바꿀  없다면 카메라를 카메라를 바꾸면 된다는 어처구니없는 발상을 실제로 구현해 냈습니다.

요즘 나오는 대부분의 스마트폰 카메라는 카메라가 여러 대가 달려 있고 각각의 카메라에는 서로 다른 화각을 가진 렌즈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카메라 어플리케이션에서 자연스러운  기능이 가능하도록 만들어 놨습니다.

서로 다른 카메라가 들어가는 만큼 카메라 간의 화소  또는 선명도의 차이는 있을  있으니까요.

본인 스마트폰 카메라 중에서 가장 좋은 화질을 가지는 메인 카메라가 무엇인지 정도는 알아두는  좋겠네요.

 

 

 

스마트폰의 하드웨어적 다섯 번째 한계는 선명도가 떨어진다는 입니다.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가장 대표적인 화질의 요소라고   있을  같은데요. 높은 선예도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렌즈의 설계가 복잡해지고 이에 따라 무거워질  밖에 없습니다. 또한 작은 이미지센서에 많은 화소수를 넣어둔 스마트폰은 DSLR이나 미러리스 카메라보다 훨씬  정밀한 설계를 요구하게 되는데요. 이러한 상황 속에서 스마트폰 카메라는 매우 작은 렌즈를 사용하고 있지요.

따라서 선예도가 떨어질  밖에 없습니다.

그럼 스마트폰은 이걸 어떻게 극복했을까요?
아쉽지만 이것은 아직 극복을 하고 있지 못하고 있습니다.

나름대로 선예도 기술, (디지털) 샤픈 효과를 넣어주고 있긴 합니다만 광학적으로 좋은 화질을 만들어내는 것에 비해서  성능은 부자연스럽고 떨어집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요소는 그렇게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오늘날 사진이 유통되는 시장을 살펴보면 거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사진을 봅니다.

 

모바일 환경에서 사진이 유통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사실 선예도는 사실 굉장히 확대해서 보거나 엄청  화면에서 봤을 때, 인화했을 때 유의미합니다.

그러니 작은 화면으로  때는  무의미한 차이가 아닌가 하는  저의 입장입니다.

 


결론

'스마트폰 카메라는 전문가용 카메라를 뛰어넘을  있을까?' 대한 부분은 적어도 근시일 내로 불가능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스마트폰)제조사들도 나름대로 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우리는  방향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볼 필요가 있는  같습니다.

DSLR 미러리스 카메라를 절대로 따라잡지  하는 하드웨어적 한계가 있습니다.

, 아직까지는  한계들을 보완하기 위한 형태로 스마트폰 카메라가 발전되고 있다는 겁니다.

예를 들면, 'DR 낮으니까 HDR 기능을 넣자.', '야간에 화질  좋으니까 합성하는 기술을 넣어서 우리 DSLR 근접한 기능을 넣어보자.' 그리고 'DSLR로는 아웃포커스가  되는데, 스마트폰은  되니까 아웃포커스 기능을 넣자.', '전문가용 카메라는 렌즈 교환이 되는데 우리는  되니까 카메라를 여러  넣어놓자.  약점을 보완하는 기능이지 이게 실제적으로 카메라 산업에 앞장서서 카메라 화질을 높이고 있는, 카메라 화질 판도를 바꾸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이러한 작은 카메라에 들어갈  있는 기술들은 굳이 스마트폰이 아니라 DSLR이나 미러리스 카메라에도 그대로 적용할  있는 기술들이라는  문제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문가용 카메라에서는 굳이 사용할 이유가 없는 기능이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지금 스마트폰 카메라의 영상처리기술들은 DSLR, 미러리스 카메라와 대비해 떨어지기 때문에 그걸 보완하는 형태의 기능들이니까요.

스마트폰 카메라가 전문가용 카메라 시장을 완전히 대체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광학 원리를 완전히 무시할  있는 정도의 굉장히 새로운 무언가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DSLR 미러리스 카메라의 수요는 앞으로  줄어들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유튜브처럼 새로운 매체가 등장하고 있다고 하지만 그것에 의해서 수혜를 받는 것은  DSLR이나 미러리스보다는 스마트폰이기 때문이죠.
요즘 대중들은 대부분 스마트폰으로 보고 찍으니까요. 일상을 기록하는데 전혀 부족함 없는 화질을 표현할 정도는 되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전문가용 카메라는 비싸고, 크고, 무겁고, 어렵워 불편하거든요. 일반인은 DSLR이나 미러리스 카메라의 필요성을 전혀  느끼는  당연합니다. 앞으로 이런 현상은  심화되면 심화되지 완화될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수요가 적어지는 만큼 DSLR 미러리스는 더욱 비싸지고 더더욱 전문가를 위한 카메라만 남을 것으로 예상을 해봅니다.


정말 필요에 맞는 카메라를 사도록하며 돈이 많으면 둘 다 사도록 하자.

반응형

'카메라 이론 > 카메라 기초지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줌렌즈 vs 단렌즈  (0) 2023.04.29
카메라의 모드  (0) 2023.04.29
카메라의 종류  (0) 2023.04.29
이미지 센서  (0) 2023.04.29
카메라 용어 : 심도, 계조, 다이나믹 레인지(DR)  (0) 2023.04.29

댓글